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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TY는 리눅스의 터미널 창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다.
설치 작업이 필요 없는 실행 파일이라 어디서든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운 받는 사이트
https://www.chiark.greenend.org.uk/~sgtatham/putty/latest.html
PuTTY에서는 여러개의 연결 정보를 저장해 놓을 수 있다.
Host Name에는 접속할 IP주소를 입력하고 Saved Sessions에는 IP주소와 다른 설정 정보들을 저장할 이름을 넣는다.
참고로 Saved Sessions에 이름을 넣지 않고 저장하면 Default Settings에 저장되어 다른 세션을 만들 때도 설정이 이어진다.
기본적인 설정을 해보자.
1.Bell
시스템 소리는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Bell에서 효과를 없애준다.
2.Window
명령어를 실행하면 보여줄 수 있는 라인 수를 넉넉히 10000으로 설정하자.
스크롤 바도 보여줄 수 있게 체크
3.Appearance
Consolas 폰트 같은 경우 소문자 l과 1이 좀 헷갈리지만 쓸만하다.
Change 버튼을 눌러서 원하는 폰트로 변경할 수 있다.
4.Behaviour
창 닫기 전에 경고표시가 안나오게 체크
Alt + Enter를 누르면 전체 화면으로 전환하기 체크
5.Translation
한글이 깨지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인코딩은 UTF-8로 설정
6.Colours
터미널 안에서 사용되는 텍스트와 배경의 색을 바꿔준다.
Select a colour to adjust에서 선택 후 RGB를 바꿔주면 된다.
색상은 다른 블로그를 참고했다.
이렇게 바꿔주자
출처 - http://looselytyped.blogspot.kr/2013/02/zenburn-pleasant-color-scheme-for-putty.html
7.Save
마지막으로 까먹지말고 저장을 하자
